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 19회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 결선이 열린 가운데, 참가 어린이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바둑을 두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 19회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 결선이 열린 가운데, 참가 어린이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바둑을 두고 있다.
‘제19회 한화생명 세계어린이국수전’ 결선 대회 |
진지하게 시합에 임하는 어린이들 |
골똘이 생각하는 어린이들 |
'어디에 두어야 할까' |
바둑판에 머리 맞댄 어린이들 |
바둑판을 뚫어져라... |
'한 수 한 수 신중하게!' |
'지금은 바둑알만 보여~' |
긴장되면 나오는 버릇은 만국 공통~ |
'상대방의 수을 읽어볼까?' |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
'얼른 버튼을 누르고~' |
'집 계산에 쏠린 눈...누가 이겼나~ ' |
시합 이후 복기도 '꼼꼼하게' |
승자에게는 '빨간 스티커를~' |
경기장 밖에서 승패 확인하는 학부모들 |
'세계 최고 어린이 바둑왕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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