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한일 냉각 몰라요'…BTS 공연서 오빠 외친 日 아미!
입력: 2019.07.15 00:00 / 수정: 2019.07.15 00:00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시즈오카 공연(BTS Speak Yourself Shizuoka)을 앞둔 14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를 찾은 일본 아미들이 콘서트장으로 입장하기 위해 이동을 하고 있다. / 시즈오카(일본)=배정한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시즈오카 공연(BTS Speak Yourself Shizuoka)을 앞둔 14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를 찾은 일본 아미들이 콘서트장으로 입장하기 위해 이동을 하고 있다. / 시즈오카(일본)=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시즈오카(일본)=배정한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시즈오카 공연(BTS Speak Yourself Shizuoka)을 앞둔 14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를 찾은 일본 아미들이 콘서트장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일본 정부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수 품목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리지스트, 에칭가스(고순도 불화 수소) 등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를 발동하면서 한일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발표하며 한국 정부의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대응조치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지난 7일 TV 토론회에 참석해 "국가 간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데 무역관리가 제대로 되겠냐"는 모순된 발언을 하며 사실상 한국 정부의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보복 조치임을 시인했다.

이에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비롯한 일본 여행 취소 등 다양한 '재팬 보이콧' 활동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콘서트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13일 14일 이틀간 진행된 시즈오카 콘서트도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불안한 정치 상황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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