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고공농성 나흘째…'직접고용 요구하는 톨게이트 수납원들'
입력: 2019.07.04 12:35 / 수정: 2019.07.04 12:35
한국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요금수납원 노조원들이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TG)에서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성남=이덕인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요금수납원 노조원들이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TG)에서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성남=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성남=이덕인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요금수납원 노조원들이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TG)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 40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서울 TG에서 집회 중이던 노조원 600여 명 중 200여 명이 TG 진입로 12차선 중 6개 차선을 막고 서로 팔짱을 낀 체 연좌 농성을 시작했다. 농성은 시작 2시간여 만인 오전 9시 30분께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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