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가든 카페에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체리데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체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가든 카페에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체리데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체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싱턴체리'로 알려진 미국북서부체리는 미국 북서부의 5개 주에서 생산되어 국내 수입되는 미국산 체리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타 지역의 체리보다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체리에는 100g당 7mg의 천연 멜라토닌이 들어있어 여름철 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또한, 심장질환 및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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