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동 KBS 사장(가운데)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쿨FM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임 DJ로 발탁된 정은지(왼쪽)와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양승동 KBS 사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쿨FM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임 DJ로 발탁된 정은지와 이혜성 아나운서를 격려하고 있다.
이날부터 방송되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DJ를 맡은 정은지는 특유의 산뜩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한낮의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KBS 쿨FM(89.1MHZ)과 어플리케이션 '콩', 'My K'에서 방송된다.
지난달 10일부터 방송되는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심야시간에 주로 라디오를 듣는 수험생, 취업준비생에게 서울대 출신의 이력을 살린 이 아나운서의 맞춤 조언과 팝송 가사를 영어로 읽어주는 코너 등으로 청쥐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 매일 자정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정은지의 가요광장' DJ를 맡은 가수 정은지 |
이혜성 아나운서의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
'KBS 쿨FM 신임 DJ' 정은지-이혜성 |
정은지와 이혜성 축하하는 양승동 KBS 사장(왼쪽) |
'신임 DJ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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