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정개특위 위원장 '교체 위기' 놓인 심상정
입력: 2019.06.28 17:23 / 수정: 2019.06.29 08:14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3당의 합의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국회=남윤호 기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3당의 합의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3당의 합의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 활동 연장을 위해 '원포인트' 본회의 개회에 잠정 합의, 기간 연장 안건을 본회의에 올려 통과 시켰다. 여·야 3당 합의안에 따르면 현 정개특위 위원장인 심상정 의원을 교체하고 원내 1, 2당이 위원장을 맡는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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