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보도사진상 - 우수상> '39년 만의 증언' 더팩트 배정한 기자가 김용장 전 미 정보부대 군사정보관(오른쪽)과 허장환 전 보안사 특명부장의 1980년 5월 광주민주화항쟁 시나리오설에 관련한 폭로 기자회견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 였다'를 취재한 <39년 만의 증언>이 제19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제너럴 뉴스(general news)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 한국사진기자협회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19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제너럴 뉴스(general news)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배정한 기자의 <39년 만의 증언>을 선정했다. <39년 만의 증언>은 김용장 전 미 정보부대 군사정보관과 허장환 전 보안사 특명부장의 1980년 5월 광주민주화항쟁 시나리오설에 관련한 폭로 기자회견 '5·18은 계획된 시나리오 였다'를 취재한 기사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로써 '특종과 이슈에 강한' 더팩트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매달 시상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2019년 4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월에는 문병희 기자가 제19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아트&엔터테인먼트 뉴스 부문 우수상(드레스 밀당)을, 3월에는 이새롬 기자가 제19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낡은 타자기'에 빠진 20대 청년의 '연가')>을, 4월에는 이덕인 기자가 제19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아트&엔터테인먼트 부문 우수상(어둠 속의 댄서)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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