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4번째 대회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종라운드가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조정민이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포천=남용희 기자

[더팩트ㅣ포천=남용희 기자]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4번째 대회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종라운드가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가운데 조정민이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조정민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조아연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당당한 걸음으로 마지막 18홀에 들어서는 조정민.

우승을 향한 마지막 세컨샷!

'이 공만 들어가면 우승이다'

버디를 성공시키고 주먹을 불끈 쥔 조정민

해냈다!

하이파이브!

내가 우승이라니

'축하합니다~'

인사말 하는 조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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