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및 문화예술계 성평등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한 '성평등 실천 자치규약 선포식'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가운데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이 서명을 마친 자치규약서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콘텐츠 및 문화예술계 성평등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한 '성평등 실천 자치규약 선포식'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가운데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이 서명을 마친 자치규약서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에는 '함께하는 세상을 향한 변화의 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영화, 대중음악, 방송, 게임, 문화콘텐츠, 문화예술 등의 콘텐츠 장르 및 문화예술계의 6개 분야 30개의 협단체가 참여하여 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폭력 피해 방지를 위한 자치규약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콘텐츠 및 문화예술계 성평등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한 '성평등 실천 자치규약 선포식'

환영사 하는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인사말 하는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촬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수칙을 설명하는 영화감독 이윤정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가운데)과 영화 분야 관계자들이 사인을 마친 자치규약서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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