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입정동 관수교 사거리에서 '청계천, 을지로 지키기'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청계천, 을지로 일대 공구상가 상인들이 기자회견 후 행진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입정동 관수교 사거리에서 '청계천, 을지로 지키기'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청계천, 을지로 일대 공구상가 상인들이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세운 3구역 재정비사업이 근현대 역사를 부수고 그 위에 주상복합을 짓는 행위라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기자회견 후 을지로 공구상가 일대를 걷는 상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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