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국토교통부 제 1차관과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식에서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고양=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고양=이새롬 기자] 국토교통 분야 과학기술 연구 성과와 신기술이 전시되는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이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50개 역대 최다기관이 참여해 국토교통 분야 7대 혁신 기술(수소경제, 스마트시티, 자율차, 스마트건설, 제로에너지건축, 데이터경제)의 최신 동향과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 부스로 구성됐다. 행사는 3일간 개최된다.

개회사하는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축사하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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