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깜짝 입국' 크리스틴 스튜어트, '봉준호·송강호 뒤로 쓱~'
입력: 2019.05.27 19:05 / 수정: 2019.05.27 19:05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오른쪽)가 한국에서 열리는 패션브랜드 프로모션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오른쪽)가 한국에서 열리는 패션브랜드 프로모션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오른쪽)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입국했을 당시, 2터미널 B게이트에서는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와 배우 송강호가 취재진과 만나고 있었다. 영화 '기생충'은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았기 때문에 취재진의 관심은 두 사람에게 쏠려있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알아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녀는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뒤로 최소한의 경호만 받은 채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깜짝 내한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국내에서 열리는 패션브랜드 프로모션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배우 송강호 뒤로 깜짝 등장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배우 송강호 뒤로 깜짝 등장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녀가 등장했을 당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B게이트에선 황금종려상을 받고 귀국한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던 배우 송강호가 취재진과 만나고 있었다.
그녀가 등장했을 당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B게이트에선 황금종려상을 받고 귀국한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던 배우 송강호가 취재진과 만나고 있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뒤로 빠르게 지나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뒤로 빠르게 지나가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덕분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소한의 경호를 받으며 유유히 내한할 수가 있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덕분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소한의 경호를 받으며 유유히 내한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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