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손학규에게 고개 숙인 하태경
입력: 2019.05.24 09:44 / 수정: 2019.05.24 09:44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왼쪽)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임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손학규 대표에게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태경 최고위원, 손학규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이준석 최고위원./국회=남윤호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왼쪽)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임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손학규 대표에게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태경 최고위원, 손학규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이준석 최고위원./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왼쪽)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임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손학규 대표에게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태경 최고위원, 손학규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이준석 최고위원.

하태경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에게 당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는다며 "나이가 들면 그 정신이 퇴락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전날 손학규 대표를 찾아가 사과를 했지만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고 말하며 손 대표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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