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철원 'DMZ 평화의 길' 개방, '눈앞에 펼쳐진 비무장지대'
입력: 2019.05.22 16:43 / 수정: 2019.05.22 16:43
22일 취재진이 강원도 철원군 DMZ 평화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뒤편으로 화살머리 고지가 보이고 있다. /철원=사진공동취재단
22일 취재진이 강원도 철원군 'DMZ 평화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뒤편으로 화살머리 고지가 보이고 있다. /철원=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철원=사진공동취재단] 22일 취재진이 강원도 철원군 'DMZ 평화의 길'을 걷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오는 6월 1일부터 철원 구간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하고 20일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철원 구간은 15㎞이며, 차량과 도보로 이동하는 데 3시간 정도가 걸린다.

취재진이 DMZ 평화의 길의 출입구를 지나고 있다.
취재진이 'DMZ 평화의 길'의 출입구를 지나고 있다.

철책선 너머 비무장지대를 역곡천이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
철책선 너머 비무장지대를 역곡천이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

한 취재진이 화살머리 고지를 취재하고 있다.
한 취재진이 화살머리 고지를 취재하고 있다.

DMZ 평화의 길내 공작새 능선 조망대에 올라 철책선너머 비무장지대를 바라보고 있다.
'DMZ 평화의 길'내 공작새 능선 조망대에 올라 철책선너머 비무장지대를 바라보고 있다.

군인들이 강원도 철원군 DMZ 평화의 길 코스 중 화살머리 고지로 들어서는 출입구인 57통문을 개방하고 있다.
군인들이 강원도 철원군 'DMZ 평화의 길' 코스 중 화살머리 고지로 들어서는 출입구인 57통문을 개방하고 있다.

취재진을 태운 차량이 57통문을 통과 하고 있다.
취재진을 태운 차량이 57통문을 통과 하고 있다.

취재진이 57통문에서 출입절차를 하고 있다.
취재진이 57통문에서 출입절차를 하고 있다.

화살머리 고지의 비상주 gp를 살펴보고 있다.
화살머리 고지의 비상주 gp를 살펴보고 있다.

화살머리 고지의 비상주 gp내 벙커층에 마련된 전시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화살머리 고지의 비상주 gp내 벙커층에 마련된 전시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전시된 유물전시품들
전시된 유물전시품들

백마고지 전적비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백마고지 전적비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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