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 소방관이 11톤 소방 펌프차를 끌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2회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한 소방관이 11톤 소방 펌프차를 끌고 있다.
'스트롱맨 소방차 끌기 대회'는 맨몸으로 1인의 소방관이 11톤 소방차를 정해진 시간안에 누가 가장 멀리 끄는가를 겨루는 경기로 소방활동에 방해를 초래하는 불법 주정차 문제의 심각성 및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개최한 대회다.
소방차끌기 대회에 앞서 준비 운동을 하는 참가자들 |
아빠 꼭 1등 하세요~ |
출발을 앞두고 비장한 표정! |
드디어 출발 신호가 떨어집니다 |
열심히 소방차를 끄는 소방관들 |
젖먹던 힘까지 최선을 다해봅니다 |
조금만 더! |
노익장을 제대로 보여주는 한 참가자 |
가장 먼거리를 끈 4번 참가자 |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소방차 끌기 |
아이고 다리야~ |
결승점이 오늘따라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 |
대한민국을 지키는 히어로! 우리는 소방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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