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2년 평가 토론회 '문재인 정부 제대로 가고 있나'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강당에서 문재인 정부 2년 평가 토론회 '문재인 정부 제대로 가고 있나'가 열린 가운데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오른쪽)이 취지를 밝히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실련 측은 "문재인 정부 집권 2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계획 수립 중이거나 법안을 검토 중인 공약이 많다"라고 주장하며, "대통령의 공약은 국민과 한 약속이기 때문에 저조한 공약 이행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심기일전하여 더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2년 평가 토론회'

토론회 진행하는 채원호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조진만 경실련 정치개혁위원장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박상인 경실련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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