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 정책연구원(원장 김남수)과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소회(기본 소득과 최저임금 소득주도 성장)’ 토론회를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 가운데 김남수 원장이 발제를 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 정책연구원(원장 김남수)과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은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소회(기본 소득과 최저임금 소득주도 성장)’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13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2간담회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이해와 현실적인 대안, 해법을 찾을 수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저성장과 양극화 등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정책 기조를 전환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경제정책 운용방향으로 소득주도성장과 일자리 중심경제, 혁신성장, 공정경제 등 네 가지를 제시했고 당시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저항, 해결방안을 이번 토론회에서 모색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 오지훈 대표와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왼쪽부터).

김성진 변호사(왼쪽·전 청와대 사회혁신 비서관)와 윤정섭 미래를 함께하는 사람들 자문위원장(정신건강의학 전문의).

김선우 문화복지방송 대표.

사회를 맡은 김예진 기업교육연구소 대표.

미래를 함께 하는 사람들 정책연구원과 윤관석 국회의원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소회(기본 소득과 최저임금 소득주도 성장)’ 토론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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