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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세월호 추모 시설 '기억과 공간'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세월호 추모 시설 '기억과 공간'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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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을 지켰던 세월호 추모 천막이 '기억과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공개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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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5주기를 하루 앞둔 12일 개관한 '기억과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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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책자 살펴보는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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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과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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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자 가족의 편지 읽는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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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이후는 달라져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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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광장을 밝혔던 세월호 촛불... 그를 추상화한 빛의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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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를 추모하며 손도장 찍는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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