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이라 나오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왼쪽)와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한일 우정상 수여식에 참석해 손하트 포즈를 준비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한일 우정상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수상자인 고다이라 나오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왼쪽)가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도움을 받아 손하트 포즈를 하고 있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보여준 아름다운 스포츠정신을 기념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18평창 기념재단은 향후 동계스포츠 종목의 교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일 우정상 수여식에 참석한 고다이라 선수(왼쪽)와 이상화 선수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는데~

하지만 포토타임이 다가오자 난관에 부딪힌 고다이라 선수

손하트 포즈가 너무 어려워~

고다이라에게 손하트 포즈를 지도해주는 이상화

다시 한번 포즈를 다듬고 포토타임 시작!

이게 바로 한국 손하트~

완벽한 포즈로 포토타임을 마칩니다

마지막은 두 선수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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