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널리 알려진 이희진 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모 씨가 2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안경찰서에서 나서고 있다. / 안양=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안양=배정한 기자]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널리 알려진 이희진 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모 씨가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 씨는 30대 중국동포인 공범 A씨 등 3명을 고용해 지난달 25일 오후 안양시에 위치한 이희진 씨 부모의 아파트에서 이 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5억원이 든 돈 가방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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