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 부자'로 널리 알려진 이희진 씨(오른쪽)가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부모의 발인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 안양=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안양=배정한 기자] '청담동 주식 부자'로 널리 알려진 이희진 씨(오른쪽)가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부모의 발인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6시쯤 이 씨의 아버지 A(62) 씨는 평택 한 창고, 이 씨의 어머니 B(58) 씨는 안양 자택에서 각각 살해된 채 발견됐다. 이 씨는 부모상을 치르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허가를 받고 지난 18일부터 빈소를 지켰다.

살해된 이희진 씨 부모의 발인

법원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허가를 받고 발인을 치르는 이희진 씨

2대의 영구차

장지로 이동하는 이희진 씨(왼쪽)

영구차에 탑승하는 이희진 씨의 동생(왼쪽 다섯번째)

장지로 향하는 영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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