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을 치른 인천유나이티드의 응우옌 콩 푸엉 선수(왼쪽에서 두 번째)가 9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인천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에 출전해 수비를 펼치고 있다./인천축구전용경기장=남윤호 기자

[더팩트 | 인천축구전용경기장=남윤호 기자] 데뷔전을 치른 인천유나이티드의 응우옌 콩 푸엉 선수(왼쪽에서 두 번째)가 9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인천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에 출전해 수비를 펼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이날 경기에서 남준재와 무고사의 연속골로 경남FC에 2-1 승리를 거뒀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 인천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베트남 인천팬

콩 푸엉 선수를 출전 시켜주세요~!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않은 베트남 선수 응우옌 콩 푸엉

열심히 몸을 푸는 콩 푸엉 선수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 출전을 대비해 몸을 푸는 콩 푸엉

2-1 인천의 승리로 경기의 결과가 기울어지고 있는데... 콩 푸엉의 출전은 아직~

드디어 출전 준비!

멋진 데뷔전을!

베트남 팬들에게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려 했으나... 경기 종료 1~2분 남짓한 상황에서 투입된 콩 푸엉 선수

공 한번 못 차고 데뷔전 종료!

조금 아쉬운 데뷔전을 마치고 김정호(왼쪽)와 포옹하는 콩 푸엉

김보섭 선수(오른쪽)와 장난도~

2-1 승리로 경기 마친 인천

경남 선수와 인사 나누는 콩 푸엉(왼쪽에서 두 번째)

인천 찾아준 베트남 팬들과 기념촬영

사인까지~ 완벽한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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