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찾아가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인 '서울케어-건강돌봄' 선포식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건강돌봄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건강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찾아가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인 '서울케어-건강돌봄' 선포식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건강돌봄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케어-건강돌봄'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이 본인의 집과 마을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와 동네 의원의 마을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돌봄팀'이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통합적 돌봄서비스다. 서비스는 방문간호사를 통하거나 동주민센터 그리고 성동구, 노원구, 은평구 관악구 등 서울 지역 4개 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사말하는 박원순 시장 |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
'건강돌봄팀'의 선서 |
퍼포먼스 펼치는 박원순 시장(오른쪽)과 '건강돌봄팀' |
'건강돌봄팀'의 진단 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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