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나흘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4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 단속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김세정 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수도권에 나흘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4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 단속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서울 시내 노후경유차 운행이 제한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공기관의 주차장은 폐쇄되거나 차량 2부제가 실시된다.
오늘도 미세먼지 비상! |
길거리에는 마스크 쓴 시민들이… |
외국인 관광객도 '콜록 콜록' |
비상저감조치로 공공시설 주차장은 이용 불가! |
닫힌 종로구청 주차장 |
주차장이 텅텅 비었습니다 |
닫힌 주차장때문에 주변 거리에는 차들이… |
서울교육청에도 역시 주차를 못합니다! |
서울시청 주차장도 역시 닫혔습니다 |
주차장 폐쇄로 불편한 택배 기사님들 |
서울 도심 곳곳에선 노후경유차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
동대문 시장 근처에서도 단속 중! |
서대문역 앞에도 단속! |
성북구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도! |
'5등급 차량'은 다니면 안 돼요~ |
철저히 단속하는 CCTV! |
서울시청에는 노후경유차 단속때문에 시민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
그리고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 마련된 노후경유차 CCTV 상황실! |
열심히 실시간으로 단속하는 서울시청 공무원들 |
서울 시내 미세먼지 농도와 |
노후경유차의 주행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
비상저감조치엔 노후경유차 운행 자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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