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낙선' 김진태 '당선' 김순례 명운 엇갈린 두 사람
-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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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8 00:00 / 수정: 2019.02.28 00:00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직에 낙선한 김진태 후보(위)와 최고위원에 선출된 김순례 후보가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고양=남윤호 기자
[더팩트 | 고양=남윤호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직에 낙선한 김진태 후보와 최고위원에 선출된 김순례 후보가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앞서 자유한국당 윤리위는 5.18 폄훼 발언으로 제소된 이종명 의원에게는 제명 조치를, 전당대회 후보자인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게는 '유예'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전당대회를 마친 뒤 열릴 자유한국당 윤리위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된 김순례 의원과 낙선한 김진태 의원에게 어떤 처분이 내려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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