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무역관(Italian Trade Agency)이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보르사비니(BORSA VINI) 이탈리아 와인 전시회를 연 가운데 관계자들이 시음을 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이탈리아 무역관(Italian Trade Agency)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보르사비니(BORSA VINI) 이탈리아 와인 전시회를 연 가운데 관계자들이 시음을 하고 있다.
'모으다' 라는 의미의 보르사(Borsa)와 '와인'이란 의미 비니(Vini)가 합쳐진 보르사비니는 '좋은 품질의 와인을 교환 (Quality Exchange)' 한다는 포괄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영국, 베네룩스,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이탈리아 와인전시회로 국내 행사에서는 총 29곳의 이탈리아 전지역 와이너리가 참여했다. 대부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와이너리이며, 잘 알려지지 않은 남부와인들도 함께 선보였다.
anypic@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