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성산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성산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3·1운동의 정신을 천년동안 태평서대로 이어가자는 뜻에서 마련됐으며, 김동욱 서예가는 대형 붓으로 길이 30m 폭1.6m 크기 광목천에 '삼일운동 100년의 가치 천년을 날아오르다'라는 글귀를 적었다.
김동욱 서예가와 시민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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