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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19' 개막을 이틀 앞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 전시관 내 SK텔레콤 부스에서 모델들이 5G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스페인=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스페인=사진공동취재단]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19 바르셀로나'가 25일 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전세계 2천500여개 IT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는 듀얼 디스플레이폰, 폴더블폰 등 5G 시대에 걸맞은 최첨단 스마트폰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한글과컴퓨터 등 222개 기업이 참가해 앞선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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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앞에서 생활한복을 입은 SK텔레콤 모델들과 관광객들이 'MWC19' 개막을 알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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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19' 개막을 이틀 앞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 전시관 내 SK텔레콤 부스에서 모델이 로봇이 전해주는 꽃다발을 건네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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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들이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벙커에서 'MWC19' 전시품목들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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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에서 열린 MWC19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