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를 조세포탈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넥슨 지주사)대표를 조세포탈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센터가 고발한 내용은 크게 5가지로 NXC의 조세포탈 및 현물출자를 이용한 조세포탈, NXC의 자기주식 소각과 김정주 등의 소득세 포탈, 네오플의 조세포탈 및 불공정거래, NXC의 분식회계 및 공정거래법 위반, 코빗의 가상화폐 인수 거래소 개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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