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경찰 출석하는 버닝썬 클럽 폭행 피의자
입력: 2019.02.01 10:29 / 수정: 2019.02.01 13:11
버닝썬 클럽 폭행 피의자 김모 씨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성추행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출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버닝썬 클럽 폭행 피의자 김모 씨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성추행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출석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버닝썬 클럽 폭행 피의자 김모 씨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성추행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출석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클럽 관계자에게 폭행을 당한 뒤 경찰관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논란이 일자 경찰은 관할서장 명의 입장문을 내고 성추행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와 난동을 부려 체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는 김 씨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는 김 씨

김 씨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김 씨가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limsejun04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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