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서지현 검사 인사보복' 안태근 전 검사장 공판 출석
입력: 2019.01.23 14:02 / 수정: 2019.01.23 14:02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해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해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해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법무부 검찰국장을 지내던 안 전 검사장은 자신이 성추행한 서 검사를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 발령하는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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