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과 딸 사랑 양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정빌딩에서 열린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대치동 직영전시장 오픈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던 중 사랑 양의 손가락에 상처가 나자 추성훈이 살펴보고 있다. /김세정 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과 딸 사랑 양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정빌딩에서 열린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대치동 직영전시장 오픈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던 중 사랑 양의 손가락에 상처가 나자 추성훈이 살펴보고 있다.
'안녕하세요~' 팬사인회에 참석한 추성훈(오른쪽)-추사랑 부녀 |
'하트를 이렇게~' 포즈를 취하던 부녀 |
'헉!' 사랑이의 손가락에 상처가 났어요! |
'역시 딸바보!' 사랑이의 손가락을 바로 확인하는 추성훈 |
'어이쿠' 손가락에 피가 나네요 |
바로 사랑이의 피를 '처리(?)'하는 추성훈 |
'괜찮니~?' |
휴지로 피를 닦아주는 추성훈 |
'육아 만렙!' 능숙하게 지혈하는 추성훈 |
'머쓱한 사랑이' |
'이제 괜찮아요~' |
'호~ 호~' 반창고까지 붙여주는 자상한 아빠입니다 |
흐뭇해지는 '붕어빵 부녀' |
'스윗한 아빠' 추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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