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기자회견 하는 '불법 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
입력: 2019.01.19 11:39 / 수정: 2019.01.19 11:39
불법 안락사 논란이 제기된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세정 기자
'불법 안락사' 논란이 제기된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불법 안락사' 논란이 제기된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케어의 한 내부고발자는 박소연 대표가 지난 2015년부터 구조동물 2백여 마리를 안락사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사체를 암매장하고 단체의 후원금을 사적 용도로 운용한 점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박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케어가 동물 구조의 최전선에서 활동을 해왔고 안락사는 고통 받는 동물들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이라 주장하며 제기된 각종 의혹을 반박했다.

모습 드러낸 박소연 대표
모습 드러낸 박소연 대표


고개 숙이는 박 대표
고개 숙이는 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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