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문체부, 체육계 비리 전담하는 '스포츠 윤리센터' 추진
입력: 2019.01.16 10:54 / 수정: 2019.01.16 10:54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체육계 성폭력 비위 근절 대책 후속 조치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체육계 성폭력 비위 근절 대책 후속 조치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체육계 성폭력 비위 근절 대책 후속 조치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문체부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지난 2014년부터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상습적 폭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 향후 국가대표 선수 관리와 운영 실태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하고 체육계 비리 업무 전담 독립 기관인 '스포츠 윤리센터'의 설립을 추진하는 등 체육계 전반적인 폭력 비리를 근절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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