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비정규직 이제 그만!, 더이상 죽이지 마라!'
입력: 2019.01.15 10:47 / 수정: 2019.01.15 10:47
故 김용균 사회적 타살 진상규명위원회 역할과 과제 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 씨 어머니 김미숙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故 김용균 사회적 타살 진상규명위원회 역할과 과제 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 씨 어머니 김미숙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故 김용균 사회적 타살 진상규명위원회 역할과 과제 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 씨 어머니 김미숙 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야간에 컨베이어벨트 설비를 점검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당시 김 씨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3개월 간 받아야 할 안전교육을 단 3일만 받은 채 실무에 투입됐으며, 설비 점검시 2인 1조로 움직여야 하는 최소한의 안전수칙도 지켜지지 않아 문제가 제기됐다.

발언하는 김 씨 어머니 김미숙 씨.
발언하는 김 씨 어머니 김미숙 씨.


노동건강연대 한지훈 씨
노동건강연대 한지훈 씨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