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손학규 대표에 고개 숙인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오른쪽) |
'비서실장 되신 거 축하합니다!' |
'이해찬, 정동영, 나 손학규, 올드보이 귀환이라더니... 취임한지 5달이 지났는데' |
'대통령이 우리를 불러주시지 않아요~' |
'밥 한끼 같이할 수 있을텐데...' |
'내가 대통령이 보고 싶어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
'제 마음 알죠?' |
'노 실장만 믿어요!' |
하하하 |
'우리 앞으로 잘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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