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이온킹'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출연진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뮤지컬 '라이온킹'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출연진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라이온킹'은 아프리카의 평화로운 왕국 '프라이랜드'의 왕자로 태어난 사자 '심바'가 아버지 '무파사'를 죽인 삼촌 '스카'를 물리치고 왕국을 되찾는 이야기로 1997년 초연 후 20여 국 9500만명 관객을 모으며 8조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역대 흥행 1위 뮤지컬이다.
장면 설명하는 연출자 오마르 로드리게즈. |
데이션 영(심바.오른쪽)과 조슬린 시옌티(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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