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와 현대자동차,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9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가 1일 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서울 강남구와 현대자동차,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9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가 1일 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카운트다운을 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9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1620㎡ 크기의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에 달하는 SM타운 외벽 미디어와 코엑스 크라운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됐다. 가수 성시경과 유승우, 인디밴드 네이브로 등이 사전 공연을 했고 인기 아프리카 BJ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 댄스 스테이지', 국악단 소리개의 '퓨전 국악 공연', 발라드 가수 성시경의 메인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영동대로 일대의 초대형 옥외 LED 스크린을 활용한 카운트다운 세리모니와 화려한 불꽃쇼, 레이저 퍼포먼스, 에어샷 등이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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