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에 육박하는 등 올 겨울 최강 한파를 맞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형촌천 얼음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이 추위를 잊은 채 썰매를 타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에 육박하는 등 올 겨울 최강 한파를 맞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형촌천 얼음썰매장을 찾은 가족들이 추위를 잊은 채 썰매를 타고 있다.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썰매장은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내년 2월10일까지 45일간 문을 연다. 썰매와 헬멧 대여료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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