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이효균 기자,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18.12.20 10:52 / 수정: 2018.12.20 14:06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희미해진 안전, 지워진 노면표시…어디로 갈까요? 더팩트 이효균 기자가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희미해진 도로 위 노면표시들을 취재한 <희미해진 안전, 지워진 노면표시…어디로 갈까요?>가 19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희미해진 안전', 지워진 노면표시…'어디로 갈까요?' 더팩트 이효균 기자가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희미해진 도로 위 노면표시들을 취재한 <'희미해진 안전', 지워진 노면표시…'어디로 갈까요?'>가 19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19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더팩트 이효균 기자의 <'희미해진 안전', 지워진 노면표시…'어디로 갈까요?'>을 선정했다. 수상작 <'희미해진 안전', 지워진 노면표시…'어디로 갈까요?'>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색 상태가 불량하거나 희미해져 잘 보이지 않는 도로 위 노면표시들을 취재한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더팩트 사진영상기획부는 2월 남용희 기자의 <망연자실>, 4월 남용희 기자의 <수염난 빙속여제>, 5월 임세준 기자의 <마지막 인사>, 7월 임영무 기자의 <미세먼지 점령 '서울의 두 얼굴'… "뽀샵이 아닙니다" >, 남윤호 기자의 8월 <'너 오늘 좀 낯선데?'…각도를 바꾸니 '신세계'가 열렸다>, 9월 이효균 기자의 <잘려나간 삼나무, 말없는 비자림>, 10월 문병희 기자의 <가짜뉴스의 시작>에 이어 2018년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여덟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19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 스토리 / '희미해진 안전', 지워진 노면표시…'어디로 갈까요?' / 더팩트 이효균

▲spot news / 북한군 바라보던 GP, 역사속으로 / 뉴시스 김진아

▲시사 스토리 / 다시, 고시원에 누웠다…살아남은 자의 고통 / 한겨레 김봉규

▲sports action / '역지사지' / 뉴시스 추상철

▲sports featuer / 씨름, 무형유산 첫 남북공동 등재 / 연합뉴스 김준범

▲general news / '우주 자립' 첫 획을 긋다 / 연합뉴스 홍해인

▲portrait / 강제징용, 70년간 멈추지 않는 눈물 / 코리아타임스 최원석

▲feature / 구름에 달 가듯 그렇게 겨울이 날아옵니다. / 기호일보 이진우

▲nature / 구름에 둘러싸인 후지산 / 뉴시스 장세영

▲people in the news / 대통령의 쪽잠 / 세계일보 이제원

▲art&entertainment / 방탄소년단 비상...사태 /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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