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중당, 우리미래, 청년녹색당 등 7개 정당 청년대표자들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11일 새벽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하청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용균 씨의 죽음을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중당, 우리미래, 청년녹색당 등 7개 정당 청년대표자들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11일 새벽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하청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용균 씨의 죽음을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년대표자들은 이번 사망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과 위험의 외주화 중단, 직접고용 실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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