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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완전 연결 기념행사'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뒷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정재숙 문화재청장(왼쪽부터)이 돌담길 개방 구간을 걷고 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덕수궁 돌담길 완전 연결 기념행사'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뒷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정재숙 문화재청장(왼쪽부터)이 돌담길 개방 구간을 걷고 있다.
지난해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일부 100m 구간(대사관 직원 숙소 앞부터 영국대사관 후문)을 개방한 데 이어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부터 정문)도 서울시·문화재청이 함께 추진해 1년 3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는 덕수궁 담장 안쪽 보행로는 야간 덕수궁 건물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덕수궁 관람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매주 월요일은 덕수궁 휴무로 개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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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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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의 아내 강난희 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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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 문화재청장의 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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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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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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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가운데)을 비롯한 내빈들의 테이프컷팅 및 기념사진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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