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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군 의료시스템 개편 토론회에 윤석준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전성진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문정주 전 서울대의대 교수 한원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권영철 국방부 보건복지관, 좌용권 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 홍순앙 예비역 준위, 석웅 육군 의무실장(왼쪽부터)이 참석해 자유 토론을 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 | 남윤호 기자]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군 의료시스템 개편 토론회에 윤석준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전성진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문정주 전 서울대의대 교수 한원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권영철 국방부 보건복지관, 좌용권 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 홍순앙 예비역 준위, 석웅 육군 의무실장(왼쪽부터)이 참석해 자유 토론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2006년 이후 4차례 '군 보건의료 발전계획'을 추진하며 의료시스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민간의료와의 격차 심화, 군·민간 병원 간의 구분 없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편안을 제시하고 토론을 통해 군 의료시스템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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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군 의료시스템 개편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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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으로 참석한 한원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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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발언하는 권영철 국방부 보건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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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주 전 서울대의대 교수, "장기 군의관·간호장교에게 발전 기회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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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용권 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 "군의관 확충 및 근무기간 연장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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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 사고를 겪었던 홍순앙 예비역 준위, "중증 환자인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5시간 대기… 군병원 재활치료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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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참석한 육군 의무대 관계자들... 군 의료 발전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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