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이 내린 24일 오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터미널 인근 거리에 시민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인천=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이선화 기자] 첫 눈이 내린 24일 오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터미널 인근 거리에 시민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를 전후로 시작된 눈이 낮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계자는 "오늘 오전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에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새벽부터 첫 눈이 내렸습니다.

추위와 눈바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는데요

'빨리, 빨리~'

우산으로 막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우왕좌왕'

오토바이 헬멧엔 뿌연 김이~

버스 차창엔 성에가 가득합니다

아침, 첫 눈, 출근길

낮까지 예보된 첫 눈

외출시 우산 꼭 준비하세요~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