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수험생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입력: 2018.11.15 08:54 / 수정: 2018.11.15 08:54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의 어머니가 기도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의 어머니가 기도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에 들어서는 가운데, 한 수험생 어머니가 교문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후배들 응원 받으며 고사장 들어서는 수험생들
후배들 응원 받으며 고사장 들어서는 수험생들


선배님, 시험 잘보세요!
'선배님, 시험 잘보세요!'


엄마, 이제 들어가!
'엄마, 이제 들어가!'


우리딸 잘할거야!
'우리딸 잘할거야!'


딸, 사랑해!
'딸, 사랑해!'


우리딸, 잘하고와~
'우리딸, 잘하고와~'


엄마가 기도할게!
'엄마가 기도할게!'


파이팅!
'파이팅!'


아빠, 잘 하고 올게!
'아빠, 잘 하고 올게!'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우리딸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우리딸을 위해 기도합니다'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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