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오취리(가운데)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2가동주민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2가동주민센터 앞에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열린 가운데, 방송인 샘 오취리(가운데)와 봉사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2천명이 3일간 91톤 분량의 김장으로 9kg 상자 1만 120개를 채울 계획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구는 관내 저소득 계층 8202가구와 사회복지시설·보훈단체 235곳에 김장 김치를 보낼 예정이다.
용산구와 대학적십자자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
웃음꽃 피우며 김장 봉사하는 봉사자들 |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2천명이 3일간 91톤 분량의 김장으로 9kg 상자 1만 120개를 채울 계획이다. |
김장 행사를 찾은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
샘 오취리를 격려하는 진 의원 |
'샘! 김치 한번 잡솨봐~' |
'음~ 맛있는 배추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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