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63계단 오르기 대회'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가운데 이색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출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제16회 63계단 오르기 대회'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가운데 이색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출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63계단오르기 대회'는 63빌딩의 249m, 1,251개의 계단을 통해 63아트 전망대까지 오르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 행사다.
63계단 오르기 대회에 참석한 각양각색의 참가자들. |
몸푸는 모습만 봐도 웃음이 납니다. |
꼬마 슈퍼맨부터 |
게임 캐릭터 가일(왼쪽)과 이소룡 |
프로레슬러, |
가오나시 등 재미있는 참가자들이 넘쳐납니다. |
무엇보다도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언맨' |
아! 아이언맨이 아니라 윤성빈 선수 였네요ㅎㅎ |
이분은 레옹? |
'형이 왜 여기서 나와?' |
섬뜩한(?) 포즈 |
슈퍼맨 가족 |
다스베이더 |
마리오 형제 등 참가자들의 출발 |
출발은 파이팅 있게 했지만 |
힘드네요... |
그래도 거의 다 왔다 |
마지막까지 파이팅! |
날아가는(?) 꼬마 슈퍼맨 |
완주에 성공한 이소룡 |
도착했다! |
기쁨의 도착 세레머니 |
'완주 성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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