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승리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운지바 S653에서 열린 '헤드락VR'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프랜차이즈 사업 발표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그룹 빅뱅의 승리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운지바 S653에서 열린 '헤드락VR'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프랜차이즈 사업 발표를 하고 있다.

승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한 헤드락 VR은 헤지펀드 알펜루트 자산운용과 하나금융투자로부터 295억 원의 펀딩을 유치한 VR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오는 15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유니버설스튜디오에 해외 1호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연내 멕시코, 일본, 미국 라스베이거스, 중국, 서울, 부산 등지에서 8개 지점을 열 계획이다.

승리(왼쪽)에게 헤드락VR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명장을 전달하는 박홍규 미디어프론트 대표

박홍규 미디어 프론트 대표와 빅뱅 승리,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