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개항 60주년 기념식 행사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공항 관계자들과 내빈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김포공항 개항 60주년 기념식 행사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김포공항, 새로운 시작'이란 슬로건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을 세계 최고의 도심공항으로 육성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짧은 시간,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도심공항 육성, 공항 내 배후지원단지 조성 등을 통한 서울 서부권 신성장 거점 육성,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항시설의 획기적 개선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문화·체육 공간 조성 등 7가지 혁신 방안의 '김포공항 혁신발전 헌장'을 제정하고 대내·외에 선포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 하는 항공사 사장단 |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 |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
축사하는 김석기 의원 |
김포공항 혁신발전 헌장 선포식 |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