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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두산베어스 이용찬, 정수빈, 김태형 감독과 SK 와이번스의 힐만 감독, 김강민, 김광현 선수(왼쪽부터)가 우승 트로피에 손을 올린 뒤 한국시리즈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 | 남윤호 기자]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두산베어스 이용찬, 정수빈, 김태형 감독과 SK 와이번스의 힐만 감독, 김강민, 김광현 선수(왼쪽부터)가 우승 트로피에 손을 올린 뒤 한국시리즈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와 5차전 끝에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오른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 이번 한국시리즈는 4일 오후 잠실에서 첫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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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주인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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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두산베어스의 정수빈-김태형 감독-이용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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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을 꺾고 올라온 SK의 김강민-힐만 감독-김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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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하루 앞두고 모인 두산과 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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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바라보며 미소짓는 김태형 감독과 힐만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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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겠다'는 김태형 감독 그리고 임기 마지막 한국시리즈에 오른 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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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합니다, 여유만만한 김태형 감독의 출사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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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열심히 싸워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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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이용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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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정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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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긴장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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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공약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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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김강민과 김광현, "우승만 하면 뭔들 못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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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이용찬, '(유)희관이 형하고 우승 공약 빨리 세워야겠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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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과 질의응답 갖는 양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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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다짐하는 김태형-힐만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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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즈 몇차전 까지 가나요? 두산-5차전, SK-6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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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은 우리의 것~!' 승리 다짐하는 두산과 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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